(포탈뉴스) 새마을문고협의회 대연1동분회(회장 여윤연)는 8월 2일 부산 남구 대연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혜경)에 소면세트, 마스크, 수세미 등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성품은 무더운 날씨에 식사를 거르기 쉬운 홀로어르신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오혜경 동장은 “2016년부터 매년 여름 홀로어르신을 비롯한 여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대연1동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여윤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