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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코로나19 PCR 선제검사 좋은 반응으로 마무리

경북교육청, 지난 29일 포항중앙여고에서 최종 검사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체팀 PCR 선제검사가 지난 7월 29일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좋은 반응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 최종 PCR 선제검사를 한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426명은 전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동검체팀 PCR 선제검사는 지난 6월 14일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첫 PCR 선제검사를 시작으로 지난 7월 29일까지 20개교 학생 및 교직원 6,095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익숙한 환경에서 시간 절약과 빠른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선제 검사 기간 중 임종식 교육감은 3개 학교를 방문해 이동검체팀 운영상황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하기도 했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 검체 검사 학교 관계자 협의회에 참석해 이동 검체 검사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의견을 청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검체팀 PCR 선제검사 기간 중 검사한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은 학교가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확인된 것이다”며“향후 연장 운영 여부에 대하여는 교육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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