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월)

  • 흐림동두천 0.4℃
  • 흐림강릉 8.6℃
  • 구름많음서울 2.7℃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2.4℃
  • 맑음부산 7.7℃
  • 구름많음고창 -0.8℃
  • 구름조금제주 6.7℃
  • 흐림강화 3.0℃
  • 구름많음보은 -1.0℃
  • 구름많음금산 -1.0℃
  • 구름조금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스포츠

제천시청 소속 신재환, 도마 금메달 쾌거

 

(포탈뉴스) 제천시청 소속 신재환(23)이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두었다.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8명의 선수 중 6번째로 출전한 신재환은,1, 2차시기 평균 14.783점을 획득해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동점을 이뤘지만, 난도 점수가 높은 6.0짜리 기술을 펼쳐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우리나라 기계체조의 간판스타로 거듭났다.


한국체조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2 런던 올림픽 도마에서 양학선이 정상에 오른데 이어 9년만이다.


한편, 충북 청주 출신인 신재환은 초등학교 4학년때 기계체조를 시작, 내수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 후 올해 제천시청에 입단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