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19일 울산 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동물사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과의 상호교감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동물과의 신체적 접촉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이렇게 동물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