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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의 새싹멘토링’ 행사 개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오전 11시 남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90년대 출생 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의 새싹멘토링’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직사회의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소통의 폭을 넓히는 한편,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90년대생 공무원들이 멘토를, 교육장이 멘티를 맡아 진행됐다.


교육장과 90년대생 공무원들은 공직문화에 대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과 세대별 인식 차이를 공유하며, 상호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90년대생 공무원들은 ‘우리와 같은 20대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스트레스 받을 때 해소하는 방법’, ‘기성세대가 바라보는 90년대생의 특징’, ‘90년대생 공무원들에게 바라는 점’등에 대해 질문을 했고, 교육장은 질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답변했다.


이에 앞서 남부교육지원청은 행정안전부 발간 도서인‘90년대생 공무원이 왔다’에 나온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28개 문항을 만들어 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내 소통·공감 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로 ‘청렴 남부 사이다의 날’도 운영하고 있다.


‘청렴 남부 사이다의 날’은 ‘사람사는 이야기를 다함께’의 줄임말로 소통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을 만들기 위해 부서장 이상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참여하는 소통·공감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90년대생 직원들의 솔직한 생각들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수평적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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