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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하우스 내 ‘덥고 습한 공기’ 강제 배출 시스템 보급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공기 대류 개선 시범사업’ 이달 추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시설하우스의 여름철 고온피해 예방과 겨울철 환기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우스 내 공기 대류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중 황금향과 남진해 시설하우스 2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당 1천440만 원씩 총 2천880만 원을 투입해, 하우스 천정 직조 필름 및 공기배출기 1식을 각각 설치·가동할 계획이다.

지난해 아열대전시포에 공기배출기를 설치·가동한 결과, 지난 2월 하우스 내 주간 온도가 30℃이었던 것이 10분경과 후 21.9℃로 낮아져 기존 자동개폐기 25℃에 비해 3.1℃ 낮추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시설하우스의 경우, 여름철에는 바람이 없고 바깥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고온 및 공기 정체로 인해 과실은 열과, 잎은 낙엽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겨울철에는 보온을 위해 환기가 어려워 습한 공기로 인해 병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등의 피해를 입는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하우스 내 덥고 습한 공기를 강제로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내 적정온도 유지를 통해 상품률을 5~10%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범사업 기간 여름철 고온기 시설하우스 내 온도저감 효과에 의한 감귤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겨울철에는 습도 조절에 의한 병해 발생률 등을 비교 분석해 농가소득 증대 방안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시설하우스 상단부 좌우 1m에 직조필름을 피복한 후 공기배출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시공 및 비닐 교체 작업이 편리하다”며, “특히, 자동개폐기와 함께 시설하우스 내 대류 개선으로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후로 인한 잦은 강우와 폭설, 폭염 등에 대응한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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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홍보대사‘샘킴’, 자연주의 급식 선보인다 (포탈뉴스) 인기 요리사 ‘샘 킴’이 서울의 초.중학교에 직접 찾아가 ‘자연주의 조리법’으로 급식을 요리하고, 완성된 학교급식을 학생들과 함께 먹는다. 서울시는 오는 6월~11월 ‘샘 킴의 1일 학교급식’을 운영키로 하고, 여기에 참여할 초.중학교 4곳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샘킴의 1일 학교급식’은 서울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8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학교현장에 자연주의 조리법을 알리고 적용함으로써 급식식단을 보다 다양화하고 학교급식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샘 킴의 1일 학교급식’에 선정되면, 오는 6월~11월 중 인기 요리사 샘 킴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점심 급식을 친환경 재료의 색다른 식단으로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제공되는 급식식단은 2017년 서울시와 샘킴이 함께 출간한 에 따르며 이들 식단 중에서 학교와 협의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식단이 정해지면 제철의 신선한 식재료 선택부터 조리방법까지 샘킴과 영양(교)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맛있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 선정은 ①친환경식재료의 사용비율 ②바른 식생활교육의 정도 ③서울시 친환경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