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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2021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위원회 청소년 관련 기관 대표 및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 연 2회 회의 개최

 

(포탈뉴스) 포항시는 15일 위기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녥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위원회(위원장 도성현 복지국장)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을 발견해 생활비·학업지원비 등 관련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청,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대표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회의는 연 2회 개최된다.


이번 청소년안정망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각 학교와 포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사례관리 대상 위기 청소년을 중심으로 특별지원 대상자 생활지원 9명, 활동지원 2명을 선정 의결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9개월간 생계지원(최대 30만 원), 활동지원(최대 10만 원)을 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현 복지국장은 “포항시는 앞으로 청소년재단과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특히, 위기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그들이 건강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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