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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순천시,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접종 시작

1차 접종대상 4,143명 대상

 

(포탈뉴스) 순천시는 4월 1일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번션관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화이자 백신접종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오는 13일까지 매곡동, 중앙동, 삼산동, 향동 등 7개 지역 1차 접종대상자 4,143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루어진다.


허석 순천시장도 이날 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만일에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접종대상자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하여 시청버스 및 임차버스를 운행하여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 이통장 등 지역 사회복지 연계 네트워크를 통해 최소 일주일간 수시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일상으로의 회복을 하루라도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접종계획에 따라 신속히 접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는 예약된 일정에 맞춰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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