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구 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운영하는 신화예술인촌에서 창작학교체험프로그램 은공예 원데이클래스‘행운의 고래팔찌 만들기’수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본 수업은 남구 문화원이 신화예술인촌을 운영하게 된 이후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을 비롯한 울산 시민들에게 신화마을 일대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場)으로 인식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당 5명 이내로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29일부터 메일로 접수하며, 유선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