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쉼터‘365기억이음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낮 동안 경증치매환자를 돌보는 것으로 ‘365기억이음학교’는 매주 화, 목, 금 주 3일간 운영된다.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 및 유지를 위한 작업치료, 레크레이션, 원예치료, 난타, 실버요가 등 전문적인 인지건강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한다.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들이 쉼터방문을 통해 사회적 교류 증진, 고립감 감소 및 인지능력 개선을 통한 자존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