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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시 신대도서관, '부모교육과 가족체험' 특강 프로그램 운영

3월부터 매월 '부모가 되는 시간', '도서관 가는 우리 가족' 운영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3월부터 신대도서관에서 매월 가족 특화 프로그램인 ‘부모가 되는 시간’, ‘도서관 가는 우리가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부모가 되는 시간’은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법이 중요해짐에 따라 가족 소통법에 중점을 두어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강연으로는 ▲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의 저자 김현수 작가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의 저자 이임숙 작가 ▲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알아듣습니다’의 저자 김윤정 작가의 강연이 있다.


특히 김윤정 작가의 강연은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어 직장을 다니는 부모들도 부모교육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인 ‘도서관 가는 우리가족’은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놀이, 힐링을 위한 치유법 등으로 구성했다.


미술치료 박소정 교수와 놀이치료사 이영애 작가, 음악치료사 정종현 강사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참여하고자 하는 가족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첫 강의는 3월 17일부터 시작되고, 프로그램의 참여방법은 오는 8일부터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대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대도서관은 2017년 개관 이후 꾸준히 ‘부모 교육’과 ‘가족 체험’ 특강을 운영해왔으며 각 프로그램들은 가족들을 위한 신대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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