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1명(입원12, 퇴원67명, 사망2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밀양81번(경남2095) 확진자는 2월 18일 감기 증상으로 방문한 병원에서 코로나 PCR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로 이송됐으며, 확진자의 자녀 2명은 검사를 의뢰해놓은 상태다.
시는 확진자의 발생경위와 세부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진행하며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