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마암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1월 26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암면 관내 경로당 및 정자 주변을 방역했다.
회원들은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으로 한파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 내·외부 주변에 분무소독기를 이용하여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차수 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종환 마암면장은 “방역에 힘을 보태준 마암면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하다”며 “마암면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