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2020년 12월 베트남 자동차 시장 회복세

 

(포탈뉴스) 베트남 자동차 시장은 2020년 10월-11월의 회복세에 이어 12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VAMA)의 발표에 따르면 VAMA 회원사들의 2020년 12월 자동차 판매량은 4만 7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 상승했다.


이는 전월 대비 31.6% 상승한 수치이며, 2020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의 별 판매량은 승용차 3만 6850여 대, 상용차 1만 700여 대, 특수용차 336대 등으로 전월 대비 각각 28%, 50%, 30%씩 증가했다.


국내 조립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25% 증가해 2만 9380대, 수입 완제품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44% 증가해 1만 8480대다.


2020년 VAMA 회원사들의 총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해 29만 6630대를 기록했다.


비 VAMA 회원사들 중에서는 타코(Thaco)의 판매량이 10만 730대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도요타(Toyota) 베트남은 7만 700대로 전년 대비 11% 하락했다.


미쓰비시(Mitsubishi)의 판매량은 2만 8950대로 전년 대비 6% 하락함. 혼다(Honda) 베트남과 포드(Ford) 베트남은 각각 2만 4410대와 2만 4660대를 판매했다.


2021년 베트남 자동차 시장 전망은 자동차 소비에 대한 잠재적 수요와 코로나19 극복 양상에 따라 긍정적일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https://english.thesaigontimes.vn/80156/local-auto-market-heats-up.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중재 노력했던 평택-용인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 해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추진 계기 마련 (포탈뉴스) 17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삼성전자, LH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오랫동안 중재 노력을 했던 평택시와 용인시의 갈등이 해결되면서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이동읍, 남사읍 일원에 총 728만㎡(22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공장 6개를 비롯해 최대 150개 규모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지역에 포함된 용인 국가산단의 부지 일부가 규제 지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용인시와 취수원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평택시 간 갈등이 40년 넘게 이어진 곳이다. 도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에 나섰으며 2019년에는 행정1부지사 주관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이어진 도의 중재 결과로 도는 환경부․용인․평택․안성시와 함께 2021년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