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함양군 지곡면에서는 지난 8월 개평마을 내 유휴지에 백일홍 씨앗을 파종 하여 현재 형형색색 백일홍이 만개하여 개평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사진 명소가 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백일홍 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야외 볼거리 위주로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개평마을과 백일홍 꽃단지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백일홍 꽃단지가 서서히 입소문을 타면서 지곡면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