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3 (토)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5.2℃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6.2℃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8.8℃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불새 2020’ 홍수아-이재우, 강렬 첫 키스!

 

(포탈뉴스)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홍수아와 이재우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첫 키스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그런 가운데 '불새 2020'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홍수아(지은 역)와 이재우(세훈 역)의 심장을 찌릿하게 만들 강렬한 첫 키스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홍수아는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이재우는 흙수저 가구 디자이너 ‘장세훈’ 역을 맡았다. 부족함 없이 자라 매사에 초 긍정인 홍수아는 이재우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첫 만남부터 저돌적인 직진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이재우의 가구 공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침착한 이재우와 달리 홍수아는 볼이 발그레하게 상기되어 있어 그녀가 살짝 취했음을 짐작케 한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스틸에서 홍수아가 이재우를 기습 키스하며 직진 본능을 오롯이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특히 이재우는 홍수아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시간이 정지된 듯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 채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두 사람이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진 것인지, 이후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SBS ‘불새 2020’ 제작진은 “홍수아와 이재우가 첫 방송부터 로맨스 급물살을 탈 것”이라며 “두 사람의 폴인럽과 함께 모든 것이 휘몰아칠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26일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