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정치

양평군, '2020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포탈뉴스) 양평군은 지난 13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에서 나온 주민의견에 대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한마당은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9개 읍·면에서 진행되었다. 우리 지역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의 장에서는 1,042건의 주민의견이 제안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9월 말 기준 완료 299건(28.7%), 추진중266건(25.5%), 중장기검토 285건(27.4%), 상급기관건의39건(3.7%), 관련기관이첩27건(2.6%), 시행불가 126건(12.1%)로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소통한마당 추진과 관련하여 분기별 추진결과를 제안자에게 개별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www.yp21.go.kr)를 통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제안자에게 지속적인 피드백이 꼭 필요하며, 각 부서에서는 주민의 의견이 군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 고 부서장에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평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 발표. “올 3분기 부지선정”  (포탈뉴스)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 3분기 부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고려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설립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기존 의료보다 역할, 서비스, 경영 등 3개 부문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기존 공공의료원이 감염병 위기 대응과 호스피스 등 미충족 의료 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정신 건강, 돌봄, 예방 의료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역할 혁신’이 있고, 획기적인 디지털화, 대학병원과의 연계 강화, 의료 필수인력의 교육훈련 확충 등 ‘서비스 혁신’도 있다”며 “‘운영 혁신’으로 민간병원의 운영 기법과 클라우드 기반 전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