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는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읍‧면‧동 단위로 일제 접종기간을 설정·공고해 생후 3개월 이상의 임신하지 않은 건강한 개를 대상으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광견병은 모든 포유동물에게 발병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매년 1회만 예방접종하며, 올 상반기에 접종한 개는 하반기에는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예방접종 후 1주일 정도는 스트레스(목욕, 심한 운동 등)를 가급적 피해야 하고 이상 증상 발현 시 즉시 담당 공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