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자 60명은 26일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에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극복하기 위해 공공시설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 봉사자들은 범서, 온산, 언양, 온양읍 일대 버스정류장과 공원 시설 등에 소독제를 뿌려 닦음으로써 청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울주군 만들기에 힘썼다.
청소년자원봉사 토요프로그램 활동은 청소년들의 늘어난 여가시간에 자원봉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자원봉사 의식함양을 위한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따뜻한 나눔 문화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에도 청소년들이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실외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