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중 하나인 이번 프로그램은 필요한 공예 재료를 가정에 배부하고 사전에 교육 받은 전담인력의 도움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공예활동이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서랍 만들기, 냄비 받침대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과 마음도 위축될 수 있는 시기의 재가 장애인 스트레스 감소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외활동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가정에서 가능한 활동을 지원하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