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정은 과기정통부가 디지털 뉴딜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중인 디지털 뉴딜 릴레이 현장소통(`20.7~)의 일환이다.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산실인 포항공대 인공지능 대학원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공장으로 선정된 포스코 등대공장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분야인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관련 현장들을 찾아 효과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장석영 차관은 이 날 포항 우체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장석영 차관은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 시대의 경제위기 극복과 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한 범국가 프로젝트” 라며,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뉴딜의 성과 창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