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이번 교육은 기존에 임산부들이 직접 보건소로 방문하여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을 대신해 온라인 방식으로 바꾸고 교육 내용도 다양화했다.”고 전했다.
김재복 보건소장은“임산부들은 임신기간 동안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어 같은 임산부들과의 소통이나 전문가와의 상담 등이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꺼려하는 임산부들의 무료함을 달램과 동시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보건소는 올해 온라인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9월 29일까지 4주차 교육을 마치고 11월 3일부터 2기 온라인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