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인문학을 산책하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문학 역사를 아우르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서는 꽃과 나무에 새겨진 역사와 문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인문학적 교감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가 던져준 인간과 자연의 관계라는 질문을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미래지향적 해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8월 10일(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lib/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5186-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