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상호 시장은 구본채 하남시체육회장과 함께 동부초 김병준 선수, 남한중 박범환 선수를 비롯한 감독, 코치 등 6명을 초청해 우승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동부초와 남한중은 지난 13일부터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고 동부초 김병준 선수와 남한중 안영민 선수는 MVP를, 동부초 김용진 감독·차재우 코치 및 남한중 박현룡 감독·허길홍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동부초는 2017년 제14회 대회서 3연패를 달성한 후 이번 대회에서 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남한중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