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어깨띠, 현수막, 피켓을 이용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냉방기기 문 닫고 사용, 불필요한 조명 끄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과 에어컨 사용 시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사용 전 필터 점검 등 코로나19에 대비해 슬기롭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은 전력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다함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