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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명희 구청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감사패’ 수상

(포탈뉴스)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지난 2일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소진)로 부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정 구청장은 그간 사회복지사의 근로여건 개선 및 역량강화 등 종사자들의 권익증진 사업을 추진해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한 바 있다.


현재 북구는 2018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근무 종사자에게 맞춤형 복지포인트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포인트 지원대상은 복지시설 40여개소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종사자 320여명으로, 맞춤형 복지포인트는 체육‧레저시설 이용 및 건강진단비, 도서구입비 등으로 사용가능하다.


지난 3월에는 부산사회복지사협회 북구지회(회장 박신자)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보수교육비도 1인당 24000원씩 지원하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의 권익이 향상되면 결국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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