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환경정비를 실시한 지경터 약수터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1995년 8월 약수터로 지정된 이래로 물이 차고 맛이 좋아 주민들 및 지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여서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약수터 및 등산로 주변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외에도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고장 가꾸기에 솔선수범해 왔으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 관리해 더 쾌적하고 살기좋은 봉현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날 풀베기작업에 참여한 장성희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두산리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우리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