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도로의 폭이 약 4m로 협소하여 농기계 및 차량교행 등이 어려워 보행자와 운전자가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는 길이 640m, 폭 8~10m의 2차선 도로 확․포장을 위하여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하여 2018년 4월 착공하여 최근 6월 말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를 확․포장하여 개통함으로서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도로기능 향상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물류 수송의 원활한 흐름으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