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경로당 운영이 지난 15일부터 재개됨에 따라 마련됐다.
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지역 경로당 375개소를 직접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의 개인위생수칙과 정부 방역지침을 교육홍보한다.
또한 각 경로당마다 손소독제, 소독스프레이 등의 방역물품이 제대로 비치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군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