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늦은 등교를 시작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만화 대여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출입시간 위반,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펼쳤다.
백연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