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 체결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구강예방진료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추천하며 언어 소통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에게는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치과의사협회는 결혼이민자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의 예방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원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가지고 있는 결혼이민자 560명(2020년 3월기준)이 신청 대상이 된다. 결혼이민자 구강예방진료지원 사업 신청을 비롯한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문의는 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실 620-7957~8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