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결된 3단계 동부권발전계획의 주된 방향은 동부권지역의 경쟁력 있는 특화사업 발굴·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1·2단계 식품·관광분야에서 4대 분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산업간융복합과 첨단ICT산업 도입을 시도했으며, 포스트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유통마케팅 강화, 식품산업 고부가가치 상품화로 지역소득 창출을 지원한다.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로 취약한 노동환경 개선, 원재료 생산·확보기반 강화를 위한 스마트팜도 도입한다. 특히, 기존 1·2단계의 사업지연, 이월과다 등 문제점 개선을 위한 사업별 MP수립, 사전협의 절차 강화 등 시군의 사업운영·관리 책임성이 강화되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