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정책으로 완성하는 양뱡향 소통공간인 「전북 소통대로」를 활용해 행정기관 중심에서 수립되던 정책의 한계를 탈피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첫 폭염주의보가 7월 5일 발효되었으나, 올해에는 6월 4일 발효되는 등 올 여름은 무더위가 빨리 시작되고 유례없는 슈퍼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독거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효과적인 지원방안이 무엇인지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6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전북 소통대로」를 통해 설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