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8 (목)

  • 구름조금동두천 1.8℃
  • 흐림강릉 6.3℃
  • 박무서울 2.9℃
  • 박무대전 4.2℃
  • 박무대구 6.4℃
  • 울산 10.9℃
  • 광주 9.1℃
  • 부산 14.0℃
  • 흐림고창 5.7℃
  • 흐림제주 12.7℃
  • 구름조금강화 2.5℃
  • 흐림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6.0℃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IT/과학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부분일식 관측회 운영

6월 21일 하짓날, 거창으로 부분일식 보러오세요

(포탈뉴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관장 김진수)은 2020년 태양이 가장 오래 떠있는 하짓날인 오는 21일에 달이 태양의 일부분을 가리는 천문현상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도록 녤년 천문현상특별행사 - 부분일식 관측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구경의 태양관측전용망원경과 태양필터를 장착한 천체망원경들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으로 태양관측용 안경을 배부하여 육안으로 실시간 안전하게 태양을 장시간 관찰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이번에 관측되는 부분일식 현상은 오는 6월 21일 하짓날 오후 3시 54분에 시작되어 오후 5시 3분경 태양의 약 55%를 가리는 최대치를 지나 오후 6시 7분에 식이 완전히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수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장은 “부분일식 전 과정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6시 10분까지 부분일식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연간 발생하는 다양한 천문현상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관측해 호기심을 풀고,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천문현상특별행사를 개발 및 연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교육계 신년교례회 8년 만에 참석해 교권확립, 교육환경 개선 약속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헌신과 열정으로 교단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계 신년교례회는 매년 개최되는 교육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유·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의 교원,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 교육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의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과 소망을 나누는 자리이다. 대통령의 교육계 신년교례회 참석은 2016년 박근혜 前 대통령 이후 8년 만으로, 대통령은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현장 교원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대통령은 “저 역시도 교육자 집안에서 성장한 교육 가족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역할, 또 학생과 학부모가 선생님을 어떻게 대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잘 배우면서 자라난 사람입니다”라며 평소 선생님들에게 가지고 있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대통령은 3대에 걸쳐 가족 9명이 교직에 종사하고 있는 경기 흥덕중학교 이은선 교장 선생님, 지체장애 학생들과 창업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실어주고 있는 청주혜화학교 이승오 선생님을 직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