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시민일제방역의 날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중이용시설뿐만 아니라 56만 전 시민이 내 가정, 내 생활주변 환경을 소독하는 날이다.
또 시는 6일 현충일 추모행사에 대비 행사장인 충혼탑에 대한 사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생활방역 전환을 계기로 방역소독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장비 무상대여와 약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차량방역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감염 우려가 높은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차량 등을 꼼꼼하게 소독,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감염병 없는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일제방역의 날 전 시민이 내 생활주변 방역소독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