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거리 두기를 생활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지침서에는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방역 핵심수칙, 집단방역 5대 수칙, 31개 분야 세부지침 사항, 지침 관련 FAQ 등을 담았다.
총 2만4천 부를 제작, 생활 속 거리 두기에 가장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1,000부 배포하였고, 22,600부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동 통장들이 세대별로 직접 배포했다. 일부는 시 본청 및 실과소에 배부했다.
태백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침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유행 차단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 되었다.”며, “지금까지 태백시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데에는 시민 모두의 협조와 노력이 컸던 만큼,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