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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동친화도시 당진, 놀이분야 전문가 양성과정(3개 분야) 운영 본격 시작

(포탈뉴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가 2일 여성의 전당에서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놀이문화 확산에 기여할 놀이분야 전문가 양성과정(2급)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해 29명이 창의아동 놀이지도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이들 대부분은 현재 당진시 놀이기획단 소속 강사로 활동중이며, 올해에는 ‘당진시 아동 여가놀이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래·게임·창의아동놀이지도사 3개반으로 확대 모집하였다.


참여대상은 놀이활동가로 활동가능한 건강한 당진시민으로 나이제한을 두지 않았으나, 모집인원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염두하여 분야별 20명 내외로 축소하였다.


당월부터 매주 화·금 2시간씩 전래놀이와 게임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먼저 시작하고 8월부터 창의아동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과정의 이론과 실습 모두 수료한 자는 아동의 놀 권리 옹호를 위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놀이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권리이고, 성장발달에 필수인만큼 교육기간 동안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심어줄 수 있는 역량을 키우셔서 우리지역에 맞는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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