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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천구, 목3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과 함께 한다

향후 4년간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추진할 주민협의체 구성

(포탈뉴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를 구성, 오는 30일(토) 창립총회를 통해 발족한다고 밝혔다.


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의 토지건물소유자, 세입자, 상인 등이 참여하는 주민 자율조직으로, 주민사업 발굴·계획 수립 등 도시재생의 주체로서 목3동 뉴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향후 1년간 주민협의체를 이끌어갈 주민대표 등의 임원진 선정과 함께 주민협의체 운영규정 등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구는 민관 거버넌스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업 지역 내 ‘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목동 617-4호 지상 4층, ☏02-6447-1004)’를 통해 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위한 준비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을 지원 중이며, 주민협의체가 발족하게 되면 협약 체결을 통해 월 약 100만 원의 보조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협의체가 구성되는 대로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부족했던 목3동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및 논의절차를 진행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2023년까지 목3동 뉴딜사업 지역 내 예산 250억 원(국비 100억 원, 시·구비 150억 원)이 단계적으로 투입되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목3동 지역 내 주민 및 상인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주민 주도의 도시 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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