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논현2동 전체 1천625가구 중 1천600가구(98.5%)가 신청을 완료해 한시지원금 10억 6천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주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신청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독려하고 홍보에 주력한 결과다.
그동안 논현2동 방문보건팀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를’실시했고, 논현2동 통장자율회는 사할린 어르신 등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해 1대1로 안내를 도왔다.
홍순삼 논현2동장은“한시생활지원금은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키우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현2동은 해외출국자나 거주불명자 등 미수령자 25가구에도 기간 내 신청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