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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역사ㆍ문화를 한눈에”

디지털울산문화대전 → 울산역사문화대전 ‘명칭 변경’

(포탈뉴스) 울산시는 지난 2019년 7월 서비스가 시작된 ‘디지털울산문화대전’을 ‘울산역사문화대전’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6월 1일부터 재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울산의 ‘역사’를 부각하고 한글문화도시 울산에 걸맞은 국어를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디지털울산문화대전’은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울산의 지리, 역사, 문화유산, 정치․경제․사회, 성씨․인물, 생활․민속, 삶의 이야기 등 9개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여 5,089개 항목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멀티미디어 자료(8,426건)와 생활사 동영상(61편) 등 울산의 다양한 정보를 누리집으로 구축한 전자백과사전이다.


서비스 개시 이후 10개월 동안 약 25만 번의 접속이 있어, 울산 관련 정보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많은 이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집 주소는 기존과 동일하며(ulsan.grandculture.net), 검색 사이트에서 ‘울산 역사 문화’로 검색해도 웹사이트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어 많은 사람들의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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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도시통합운영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검거 기여한 유공자 포상 (포탈뉴스)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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