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5. 26(화)일 군서면, 총무과, 보건소 직원 30명이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5. 27(수)에는 시종면, 축산과, 안전건설과 직원 35명이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하였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군서면 서○○농가와 시종면 노○○농가는 “수확 시기를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영암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작업에 도움을 주어 무사히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