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로 오늘까지 서울, 인천, 경기 포함 10개 시도에 7차 감염자까지 261명이 확진되었고,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69명, 서울 삼성병원 관련 9명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에서의 감염이 확산되어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과 수도권 소재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등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전라북도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송하진 도지사는 수도권 거주자와 교류가 많은 역, 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예식장, 장례식장, 관광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대책과 함께 도민 홍보를 통해 생활 속의 방역수칙이 내면화,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공무원 및 민간단체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