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전구슬 대표와 대전시 강규창 교통건설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어린이 양육시설인 늘사랑아동센터에 지원돼 비품구입 등 생활환경 개선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구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환경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강규창 교통건설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지역 업체가 지역사회에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어린이들 양육 환경개선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케이렌터카는 대여자동차 151대를 운영하면서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아동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