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단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원봉사 개념을 정립하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것으로, 이날은 초등봉사단 20여 명과 청소년봉사단 4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봉사단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이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나눔키트 제작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봉사단은 갈산도서관을 이용하는 5~7세 유아에게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각 봉사단은 월 1회 주말에 활동하며 코로나19 진행상황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