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와 노후 주거지 정비 등을 위해 ‘중구동 도시재생사업’,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용상동 소규모 재생사업’, ‘태화동 새뜰마을사업’,‘범석골 새뜰마을사업’등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시민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도시재생 대학을 운영해왔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6주간의 기본 과정으로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공동체 활동, 마을 활동, 마을 만들기, 도시재생 등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 형성, 주민 참여 제고 및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