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동 방역반을 3개조 6명으로 구성하여 관내 22개리 마을 취약지역, 공중화장실, 클린하우스, 물웅덩이, 올레길 주변 등 감염병 발생위험 노출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10월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방역 실시로 현재 지역발생이 우려되는 코로나19와 감염병 발생의 철저한 차단과 다가오는 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동부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은 주민들께서도 자발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철저한 손 씻기와 집안 환기,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