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영화 '침입자' 송지효,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 예고

베일에 싸인 동생 '유진'으로 컴백!

(포탈뉴스) 배우 송지효가 '침입자'를 통해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러블리의 대명사 배우 송지효가 '침입자'를 통해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데뷔 이후 러블리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 온 배우 송지효. 먼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남편 대신 SNS와 사랑에 빠진 ‘미영’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연기 호평을 받은 그녀는 ‘송지효 그 자체처럼 연기했다’는 그녀의 말처럼 배우가 가지고 있는 러블리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부부 갱생 프로젝트’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능력 있는 워킹맘이자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여인 ‘수연’ 역할을 맡으며 배우 송지효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특히 그녀는 민감한 소재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과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배우 송지효가 '침입자'를 통해서는 25년 만에 돌아온 베일에 싸인 인물 ‘유진’ 역할에 도전했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 속 날카로운 눈빛, 섬뜩한 표정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녀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모습이어서 걱정도 있었지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유진’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탐이 나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영화 '침입자'를 통해 러블리함은 잠시 지우고, 데뷔 이래 가장 소름 끼치는 이미지 변신을 앞둔 송지효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송지효의 애정과 노력으로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침입자'는 5월 21일 개봉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갈매역 GTX 정차에 힘 모으겠다”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구리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호중 국회의원과 함께 구리시 갈매역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는 “GTX가 통과하는 지역 중 유일하게 구리시만 정차역이 없어 대단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갈매역 인근 주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갈매역에 GTX가 꼭 정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윤호중 의원은 “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가 이미 입주해 있고 역세권 개발계획도 있어 이곳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면 소음 문제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도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GTX B노선은 인천시 인천대입구역에서 남양주시 마석역을 잇는 총 82.8㎞ 노선으로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민간투자 구간은 인천대입구역~용산역, 상봉역~마석역으로 올 상반기 중 민자사업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에 갈매역 정차를 요청하는 공문을 제출했으며, 경기도는 지난해 5월, 6월, 9월 세 차례에 걸쳐 GTX협의회 등을 통해 국토부에 갈매역 정차를 건의했다. 경기도는 GTX 노선 1시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