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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영화 '오픈 더 도어', 3만 관객 돌파

웰메이드 입소문의 힘으로 황금연휴까지 장기 흥행 돌입

(포탈뉴스) 3, 4월 계속된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 '오픈 더 도어'가 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롱런 중이다. 특히, 롯데시네마에서만 단독으로 상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에 기막힌 반전의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영화라는 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인비저블 맨'의 뒤를 이어 웰메이드 공포영화라는 입소문을 타고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오픈 더 도어'가 4월28일 기준, 3만 426명의 관객을 동원, 좌석점유율에서도 7위에 랭크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오픈 더 도어'는 실종된 어린 아들을 찾아 헤매던 부부가 3년 후 운명처럼 집으로 데려온 아이로 인해 가족과 주변이 극심한 공포로 치닫게 되는 과정을 밀도 있게 추적한 충격 반전의 실화 공포스릴러다. ‘실화’를 소재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엔딩의 충격 반전,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의 발길을 '오픈 더 도어'로 향하게 한 주요인이자, 가족 안으로 들어온 수상한 아이의 정체에 대한 추리의 묘미가 더해져 긴장과 이완을 오가며 스릴감을 극대화,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오픈 더 도어'를 관람한 관객들은 "뭔가 다른 느낌의 공포영화, 나의 지울 수 없는 망령, 그 모습으로 변하는 그것, 마지막에는 어딘지 모를 슬픔이 짠하게 밀려오네요"junoinn(mrho****), "오랜만에 보는 완성도 있는 공포. 피가 나오지 않으면서도 스릴 있고 긴장감 넘친다. 특히 엔딩의 반전은 충격도 크지만 여운도 남는다. 배우들 연기도 아주 좋음"julee(sndh****), "피 안 나오며 무섭고 여운도 오래가네요. 요새 개봉한 공포들 다 별로였는데 이건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네요. 보는 동안 스릴 있고 메시지도 있어서 보고 나면 뭔가 생각하게 해줘요"마녀위니(homi****) 와 같은 호평을 내놓고 있어 4월30일부터 5월5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까지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인비저블 맨'의 뒤를 이어 웰메이드 공포영화라는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순항 중인 '오픈 더 도어'. 실화 소재의 탄탄한 스토리와 마지막 충격 반전의 실체는 지금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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