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연회는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소재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지소 시험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최종환 파주시장, 여성농민회 회원 및 감자주산지 단지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여성친화형 농기계 보급업체 신흥, 현대, 강동, 두루, 로뎀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각 회사의 농기계를 시연하며 파종기, 수확기 등의 운용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사전 운전도 진행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농업 일손이 부족해 다양한 땅속 작물을 수확하는데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올해부터는 여성농민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집중 확보해 여성 및 주산지 단지원과 노약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