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활동은 연수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사전 수요조사 실시 후 방역대상을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 조치된 경로당의 운영재개를 대비하여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방종설 이사장은 “모두가 협심한다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방역체계 유지로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 관내에는 154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 등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